적우 ‘콘서트7080’ 출연, 그리운 명곡들 재해석

입력 2015-10-14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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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적우가 '콘서트 7080'에 출연한다.

적우는 최근 KBS1 '콘서트 7080'의 녹화에 참여해 팬들이 그리워하는 가수의 명곡을 오프닝 무대에서 불렀다.

이날 적우가 부른 곡은 지금은 은퇴한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과 고인이 된 최헌의 '가을비 우산속', 국민가왕 조용필 '어제 오늘 그리고'로 깊고 짙은 보컬과 카리스마로 무대를 채워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적우는 그동안 '나는 가수다'와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콘서트, 공개방송, 공연 등을 통해 라이브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가을정취가 깊어가는 10 월, 마음을 풍요롭게 해줄 '배철수의 콘서트7080'은 18일 오전 0시 2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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