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이토록 아름다운 분위기 여신이여!

입력 2015-10-22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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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가 낭만 여신으로 변신했다.

이연희는 최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를 통해 캐주얼 브랜드 ‘썰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와 함께 한 낭만적인 분위기의 표지와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표지 속 이연희는 클래식한 헤링본 겨울 코트와 함께 갈색 플로피 모자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자연스러운 보헤미안 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빈티지한 원피스와 체크 코트를 매치, 베레모와 함께 더블버튼 코트로 소녀스러움을 강조하며 겨울 패션을 미리 선보였다. 니트 원피스와 무릎을 덮는 니트 양말를 연출한 사진에서는 돋보이는 각선미로 시선을 끌었다.

촬영 관계자는 “소녀 같은 얼굴과 세련된 스타일로 패션추종자가 많은 이연희가 사극출연을 마치고 오랜만에 겨울 코트 스타일링을 가감 없이 매력적으로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연희의 분위기 있는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더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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