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측 “‘웃음 사냥꾼이 간다’ 준비 중…번외 정도로 봐달라”

입력 2015-10-22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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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웃음 사냥꾼이 간다’ 준비 중…번외 정도로 봐달라”

MBC '무한도전'이 박명수와 정준하의 아이디어로 기획된 '웃음 사냥꾼이 간다'를 정식으로 방송한다.

'무한도전' 측은 22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웃음 사냥꾼이 간다' 신청서 양식을 올리고 시청자들에게 제보 메일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지닌 특별 기획전에서 박명수의 아이디어인 '웃음 사냥꾼이 간다' 제작을 예고한 것이어서 팬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무한도전'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우선은 트위터에 올린 그대로다. 지금 당장은 '웃음 사냥꾼이 간다' 준비를 위해 제보를 받고자 하는 것이 전부"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번 '웃음 사냥꾼이 간다'는 특별 기획전 1~3위와는 달리 번외 코너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가볍게 생각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웃음 사냥꾼이 간다'는 특별 기획전 순위 발표 당시 5위에 랭크된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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