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소품집’ 콘서트에 유준상 김조한 지원사격 ‘훈훈’

입력 2015-10-23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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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혜진의 콘서트 게스트가 공개되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장혜진 소품집’은 뮤지션 장혜진의 명곡을 재조명하는 공연으로 실력 있는 재즈 뮤지션 윤석철 트리오와 함께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과 숨은 명곡들을 함께 선보인다.

이에 장혜진의 새로운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유준상과 가수 김조한이 게스트로 출연해 훈훈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 두 사람은 장혜진의 콘서트 소식에 곧바로 출연 의사를 밝혀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공연 관계자는 ‘깊어진 계절의 중심에서 펼쳐지는 매력적인 앙상블이 될 것이다’며 ‘공연을 관람하는 많은 분들이 스치기 아쉬운 계절 가을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2015 장혜진 콘서트 소품집 with 윤석철 트리오’의 공연은 오는 24~25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KT&G 상상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에 선정, 온라인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1장을 예매하면 추가 1장을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예매 1544-1555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딜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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