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쇼군’ 후아,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홍보 차 방한

입력 2015-10-27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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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종합격투기단체 UFC®가 UFC FIGHT NIGHT® SEOUL: 헨더슨 vs. 알베스 대회를 맞아 라이트 헤비급 파이터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가 다가오는 28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는 현재 UFC 라이트 헤비급에서 7위 선수로 최근 8월에 열린 UFC 190에서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였다. 또한 그는 전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전 프라이드 미들급 그랑프리 챔피언을 지낸 바 있다.

이번 방한 기간인 29일부터 2일간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는 한국 보양식 투어, 어린이 주짓수 짐 방문과 팬 미팅 등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 선수의 팬 미팅은 UFC 아시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FCAsia/)를 통해 신청 가능하고 당첨을 통해 초대될 예정이다.


UFC 관계자는 “이번 마우리시오의 방한을 통해 팬들에게 챔피언을 지낸 파이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을 기대하고 있는 한국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

한국 최초로 열리는 UFC파이트 나이트 서울은 오는 11월 2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1만5000석 규모로 개최된다.

한편, UFC파이트 나이트 서울(UFC FIGHT NIGHT® SEOUL)의 티켓은 인터파크 (www.interpark.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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