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22시간 음악 작업 중…이 직업이라 너무 감사해”

입력 2015-10-31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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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22시간 음악 작업 중…이 직업이라 너무 감사해”

가수 박진영이 가수로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2시간째 일하고 있는데, 지치긴커녕 얹혀지는 기타 소리에 심장이 터질 것 같다. 이 직업을 가진 게 정말 감사하다”라고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작업실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엔니지어와 기타를 연주 중인 외국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박진영은 현지에서 24시간 가까이 음악 작업에 몰입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피곤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이 직업(가수)을 가진 게 너무 감사하다”며 만족과 고마움을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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