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그룹 여자친구, 첫 시즌그리팅 출시…“순수한 옆집 소녀”

입력 2015-12-04 08: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1년 만에 시즌그리팅을 출시한다.

그룹 여자친구의 2016 시즌그리팅 패키지 '걸 넥스트 도어(GIRL NEXT DOOR)'는 오는 23일 출시된다.

'걸 넥스트 도어(GIRL NEXT DOOR)' 콘셉트는 옆집 소녀다. 여자친구는 이를 통해 꾸밈없고 순수한 모습을 담아낸다. 특히 이번 시즌그리팅 패키지는 탁상용 캘린더, 다이어리, 포스터, 포토카드 세트로 구성돼 있다.

여자친구는 올해 데뷔한 후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2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확고히 인지도를 쌓았다. '2015 멜론뮤직어워드(MMA)'에서 신인상을 거머쥐었고 MBC뮤직 '여자친구의 어느 멋진 날'을 통해 리얼리티까지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여자친구의 첫 시즌그리팅 패키지 '걸 넥스트 도어(Girl Next Door)'는 4일부터 신나라, 교보문고, 핫트랙스, 카카오톡, 티스토어, 11번가, 위드드라마에서 예약판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쏘스뮤직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