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뮤직뱅크’ 통해 1년 10개월만의 컴백 방송

입력 2015-12-04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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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넬(NELL)이 KBS2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컴백무대를 갖는다.

넬(NELL)의 공중파 음악 방송 나들이는 지난해 2월 정규 6집 앨범 ‘뉴톤스 애플(Newton’s Apple)’발매 후 약 1년 10개월 만이다.

넬(NELL)은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디지털 싱글 ‘3인칭의 필요성’을 라이브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밴드 넬(NELL)의 디지털 싱글앨범의 타이틀 곡 ‘3인칭의 필요성’은 쓸쓸한 감성을 자극하는 넬(NELL)특유의 정서와 서정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극대화 된 곡으로 전자 기계음을 완벽히 배제 한 채 피아노, 기타, 드럼, 베이스 그리고 오케스트레이션만으로 이루어진 자연스러운 섬세한 사운드가 듣는 이의 마음과 귀를 흔드는 곡이다.

한편 밴드 넬(NELL)의 공중파 첫 컴백무대는 4일 저녁 6시 30분 KBS2 생방송 뮤직뱅크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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