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탑밴드 페스티벌’ 24일 개최

입력 2015-12-04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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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탑밴드 페스티벌' 콘서트가 12월 24일 오후 7시 KBS아레나(구88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더불어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송되었던 ‘TOP밴드3’는 12월 4일 준결승 무대부터 금요일 밤 10시 50분으로 시간을 이동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TOP밴드 시즌3’는 1억 원을 상금을 놓고 펼치는 대한민국 최초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2015 탑밴드 페스티벌'은 밴드 음악의 부흥을 위해 대학민국에서 인디음악을 하는 젊은이들의 등용문이 되고자 시작한 ‘KBS-탑밴드’를 장외로 끌어내어 총 결산하는 공연이다.

'2015 탑밴드 페스티벌'은 탑밴드 시즌3의 루나플라이, 스트릿건즈, 밴드그래서 아시안 체어샷 등과 기존 탑밴들 출신 로맨틱펀치, 몽니, 피아, 그리고 심사위원이었던 신대철, 김종서, 딕펑스 등도 동반 출연해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는다.

4시간 가까이 펼쳐지는 이번 탑밴드 페스티벌은 락밴드 음악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에게는 연말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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