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예비 신부 이혜정, 미리보는 웨딩드레스 자태

입력 2015-12-04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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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희준과 모델 이혜정이 내년 4월 결혼을 올리기로 공식 발표한 가운데, 그의 예전 웨딩드레스 화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혜정은 지난 7월 “월간웨딩21 웨프”와 함께 웨딩드레스 화보를 공개해 주목 받았다. 당시 이혜정은 청초하고 여성스러운 감성이 매력적인 청담동 유명 웨딩드레스 전문 브랜드인 '브라이드메르시'의 뮤즈로 발탁되 큰 키와 감각적이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모델 이혜정은 초등학교 때부터 농구를 시작,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쳐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여자 프로농구팀 우리은행에서 활동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이후 모델로 전향,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성공적인 코리안 톱 모델의 자리에 올랐다.
한편, 배우 이희준과 모델 이혜정은 지난 여름 지인을 통해 알게 되어 정식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의결혼식은 소박하고 조용히 가까운 가족친지들만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전해졌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사진 제공ㅣ월간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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