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


홍콩 4대 천왕 출신의 스타 곽부성이 23세 연하인 1988년생 모델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곽부성은 자신의 웨이보에 “이러면 조금 천천히 운전해야 돼”라는 글과 함께 여자의 손을 꼭 잡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게시글에 곽부성은 여자친구의 웨이보 아이디를 첨부했으며 이 여성은 곽부성의 글에 “그래, 천천히 천천히 몰아요”라고 답변했다.


과거 톱 모델 슝다이린(웅다이린)과 오랜 기간 연인 관계였음에도 열애를 인정하지는 않았던 곽부성이 직접 열애 사실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일 중국 매체 시나 연예에 따르면 곽부성의 열애 상대는 중국 상하이 출신의 27세 모델 팡위안이다.


곽부성은 1965년생으로 50대의 나이이지만 20대 미모의 모델과 열애를 인정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