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최무성 김선영 관계 밝혀져 ‘절친한 친구 여동생이었다’

입력 2015-12-04 2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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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최무성 김선영

‘응팔 최무성 김선영’


김선영이 최무성 절친한 친구의 여동생으로 밝혀졌다. 최무성이 쌍문동에 이사 온 것도 김선영의 조언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 4일 방송에서는 뇌출혈로 쓰러진 최무성을 간호하는 김선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무성은 시어머니가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길에 나앉을 위기에 처한 김선영이 돈이 필요한 것을 알고는 김선영에게 돈을 건넸다.


최무성은 김선영에게 “신세 안 지고 살 생각하지마라. 언젠가 갚을 날도 있을 거다. 주는 게 아니라 빌려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김선영이 부인을 잃고 힘들어하는 최무성을 설득해 서울로 이사 오도록 한 것이 드러났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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