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라붐은 V앱 입성을 자축하며, 데뷔 때부터의 스토리와 5명의 멤버가 1명의 멤버를 돌아가며 5글자로 소개하는 코너를 진행했다. 또 몸으로 문장을 표현하는 스피드 퀴즈와 다양한 상황별 모닝콜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별 개인 매력도 빛났다. 유정은 뉴스 앵커로 분해 능숙한 솜씨로 진행을 이어갔고, 율희는 방송인 크리스티나 성대모사 개인기를, 소연은 여자-남자를 오가는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솔빈은 직접 작사, 작곡한 코믹한 모닝콜을 보여줘 예상치 못한 웃음을 만들어냈다.
한편 12월 초 싱글 'AALOW AALOW'을 발매한 라붐은 타이틀곡 '아로아로'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