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니 셀레스티, 옥타곤걸의 만삭 몸매 위엄 [화보]

입력 2020-07-01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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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니 셀레스티, 옥타곤걸의 만삭 몸매 위엄 [화보]

UFC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33)가 만삭의 몸매를 드러냈다.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최근 미국 매체 유에스 위클리(US Weekly)와의 인터뷰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어 직접 인스타그램에 만삭의 사진을 게재한 것.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내 인생에서 이순간만을 기다렸다. 아기를 통해 친절함, 동정심, 신뢰 등을 다시 배웠다. 빨리 보고 싶어 미칠 지경이다. 너무 사랑한다”며 태어날 아기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유에스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나의 어머니가 임신 테스트를 해보라고 권유했다. 나는 전혀 몰랐지만 어머니가 나의 상태를 눈치 챈 것이다. 두 번이나 테스트했다. 너무 놀라고 기뻤다”고 전했다.

아기의 아버지는 테일러 킹으로 모델과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셀레스티와는 지난 2018년부터 연인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아리아니 셀레스티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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