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크리스 에반스 심경고백, 중요부위 셀프 노출에 “교훈 느껴”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중요부위 노출과 관련해 심경을 고백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15일 ‘탐론 홀 쇼’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SNS에 실수로 중요부위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재밌기도 했고 교훈도 느꼈다. 창피하기도 했지만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크리스 에반스는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상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말미 우연히 휴대전화 속 사진첩 일부가 공개됐는데 여기에 남성의 성기 사진이 포함돼 있었다. 크리스 에반스는 황급히 사진을 지웠지만 이미 수백만명의 팔로워들이 확인한 후였다. 팬들은 크리스 에반스를 보호하기 위해 트위터 등을 노출과 무관한 사진으로 도배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와 ‘어벤져스’ 시리즈 등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캡틴 아메리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 ‘설국열차’에 출연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중요부위 노출과 관련해 심경을 고백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15일 ‘탐론 홀 쇼’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SNS에 실수로 중요부위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재밌기도 했고 교훈도 느꼈다. 창피하기도 했지만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크리스 에반스는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상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말미 우연히 휴대전화 속 사진첩 일부가 공개됐는데 여기에 남성의 성기 사진이 포함돼 있었다. 크리스 에반스는 황급히 사진을 지웠지만 이미 수백만명의 팔로워들이 확인한 후였다. 팬들은 크리스 에반스를 보호하기 위해 트위터 등을 노출과 무관한 사진으로 도배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와 ‘어벤져스’ 시리즈 등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캡틴 아메리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 ‘설국열차’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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