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음성판정 “코로나19, 방송가 흉흉해”

입력 2020-12-29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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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음성판정 “코로나19, 방송가 흉흉해”

방송인 서유리가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

서유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유리 님께서 보건소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는 내용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는 보건당국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검사 결과와 함께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이 적혀있다.

서유리는 “최근 방송가가 흉흉하여 선제적으로 받은 검사”라며 “음성 받고 마음이 든든하다. 여러분 모두 건강합시다. 개인방역 철저히”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서유리는 성우 출신 방송인으로 현재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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