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건강이상? “목 근육이…”

입력 2021-03-02 2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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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건강 관련 루머에 해명했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오대환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특집으로 배우 오대환, 이정진, 오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서 산다라박은 “최초 공개할 게 있다”며 최근 불거진 건강 루머를 언급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산다라박의 부은 목이 화제가 됐다. 볼록하게 튀어나온 목의 모양에 누리꾼들은 건강 이상을 염려했고, 해당 내용이 기사화까지 이어졌다.

산다라박은 “난 건강하다. 아프다고 루머가 돌았다. 갑상선에 문제가 없다”며 의사 소견서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작성된 소견서에는 “산다라박의 갑상선초음파 소견에 부종이나 기타 염증소견이 없고 정상임을 확인한다”는 내용이 적혔다.

산다라박은 “남들보다 목 근육이 크다더라. 제작진, 가족, 지인들에게 메시지를 그만 보내달라. 난 건강하다”고 의혹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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