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해킹피해 “게시물 계속 지우고 있다”

가수 박봄이 해킹 피해를 당하고 있다.

박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이 내 사진과 영상을 계속 지우고 있다"며 "진짜 짜증난다. 해킹하지 맙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 박봄은 곰돌이 인형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짙은 눈화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11㎏ 체중 감량에 성공한 박봄답게 날씬해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박봄은 지난달 31일 새 싱글 \'도레미파솔\'을 발매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