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편스토랑’ 전격 합류 [공식]

입력 2021-04-14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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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이 출격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약칭 ‘편스토랑’)은 이경규, 이영자는 물론 이정현, 이유리, 오윤아, 김재원, 류수영까지 매력적인 스타들을 줄줄이 섭외했다. 여기에 최근 한지혜가 임신 후 첫 출연 프로그램으로 ‘편스토랑’에 다시 등장한다. 또한, 기태영이 새롭게 ‘편셰프’로 합류한다.
데뷔 후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2019년 최고 시청률 35.9%를 기록했던 KBS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기태영은 현재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유진 남편이자 로희·로린 두 딸 아빠이기도 하다. 기태영은 ‘편스토랑’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숨겨진 요리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기태영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약 3년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능숙한 육아, 음식 하나도 직접 만들어 먹이는 아빠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기줌마’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 후 두 딸을 키우면서 더욱 내공을 쌓은 요리 실력이 ‘편스토랑’에서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태영이 합류하는 ‘편스토랑’은 4월 중 방송 예정이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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