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해효(왼쪽)-박하선. 스포츠동아DB
배우 권해효와 박하선이 29일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7시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영화제 개막식에 사회자로 나선다. 최근작인 ’반도’ 등을 비롯해 다양한 영화에서 활약해온 권해효는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이사로 위촉됐다. 올해 ‘고백’에서 주연한 박하선은 영화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인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DJ이며, 주연작 ‘첫번째 아이’로 이번 영화제 한국경쟁 본선에 초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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