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코리아, 고급감·편의성 높인 ‘뉴 MINI 패밀리’ 출시

입력 2021-07-11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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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뉴 MINI 3-도어, 뉴 MINI 5-도어 및 뉴 MINI 컨버터블로 구성된 ‘뉴 MINI 패밀리’를 공식 출시했다.


뉴 MINI 패밀리는 부분변경을 거쳐 한층 현대적인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편의사양을 강화하고 최신 주행 보조 기능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 트림을 제외한 전 모델에 하이빔 어시스트, 보행자 경고 및 제동 기능, 차선 이탈 경고 기능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를 기본 적용했다. 쿠퍼 S 클래식 트림 이상에는 스톱 앤 고(Stop & Go)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탑재된다. 또한 전 모델에 최신 MINI 커넥티드 기능을 적용해 MINI 텔레서비스, 인텔리전트 이머전시 콜, 리모트 서비스 등 MINI 앱을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도어 3310만 원~5210만 원, 5-도어 3410만 원~4450만 원, 컨버터블 4380만 원~5640만 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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