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유재석, 취약계층 위해 5000만원 기부

입력 2021-07-1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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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취약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15일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 지파운데이션은 “유재석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결식아동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생계비 등으로 쓰인다.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등을 쓴 김은숙 작가와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의 윤하림 대표도 이날 “최근 남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재난구호모금 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4000만원을 기탁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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