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팬클럽, 한국소방복지재단에 기부→선한 영향력

입력 2021-07-21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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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홍지윤 공식 팬클럽 '윤짱지구대'가 한국소방복지재단에 기부 물품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이번 기부 활동은 홍지윤의 첫 콘서트인 '미스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 서울'의 일정에 맞춰 그녀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기 위해 진행되었다.

'윤짱지구대'에서 기부한 물품은 홍지윤이 모델로 활동 중인 제품으로 응원의 메시지까지 담아 한국소방복지재단을 통해 7월 중 소방대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홍지윤은 첫 정산금의 10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며 범죄 피해 위기아동들의 생계 회복을 위한 긴급 지원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윤짱지구대'는 2021년 3월 홍지윤 생일을 맞아 고양시 코로나19 의료진들에게 간식 서포트(100만 원)를 시작으로 6월에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 대한적십자사에 헌혈증서 314매 등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홍지윤은 각종 프로그램 MC, OST, 화보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팬들과 함께한 꾸준한 선행까지 더하고 있어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사진=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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