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승’ 전예성, 미라클펀딩과 서브 후원 계약

입력 2021-07-27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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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성(오른쪽)이 미라클펀딩과 서브 후원 계약을 체결한 뒤 미라클펀딩 김진선 대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 넥스트스포츠

P2P금융사 미라클펀딩(대표 김진선)이 프로골퍼 전예성(20·지티지웰니스)을 후원한다.

전예성은 27일 서울 서초구 미라클펀딩 본사 회의실에서 미라클펀딩 김진선 대표이사와 함께 서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전예성은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부터 골프웨어 상의 왼쪽 옷깃에 미라클펀딩 로고를 달고 출전한다. 계약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차인 전예성은 18일 끝난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총상금 8억 원)에서 허다빈(23·삼일제약)과 연장전 접전 끝에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골프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아로새긴 주인공.

미라클펀딩 김진선 대표는 “전예성 선수가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더불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으로 거듭나는 P2P금융을 새로운 경로로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KLPGA의 새로운 강자인 전예성 프로와 좋은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미라클펀딩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대출자와 투자자를 직접 연결해 주는 회사다. 지난 2020년 8월 26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이 시행됨에 따라 기존 P2P금융업은 제도권 금융으로 편입됐다. 미라클펀딩은 현재 온투업 등록을 위해 중앙기록관리기관(금융결제원)과 서버 연결 작업에 착수했다. 내달까지 온투업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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