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작품 공모

입력 2021-07-27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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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어린이 환경인식 향상을 위한 ‘제2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작품을 공모한다.

이 행사는 광동제약이 주최하고 환경부, 한국미술협회,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환경교육센터, 서울교육대학교 미술영재교육연구소, 가산의료재단 광동한방병원(이사장 이강남) 등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환경사랑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그려요!’로 5~7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면 개인 및 단체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환경사랑’ 주제에 맞는 작품을 8절지 규격에 맞춰 창작 후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9월 17일까지이며 온라인 응모 페이지에서만 제출받고 있다.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비롯해 개인 415명, 단체 4곳을 시상한다. 발표는 10월11일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환경인식을 길러주고자 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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