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中 진출…박해진 소속사 계약 체결 [공식]

입력 2021-09-13 0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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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가 마운틴무브먼트와 중화권 매니지먼트 계약을 독점으로 체결했다.

14일 마운틴무브먼트는 “김희재는 트롯맨 중 ‘끼쟁이’라 불릴 만큼 다재다능함이 넘치는 연예인이다. 배우로도 손색없는 능력을 가진 준비된 스타다. 영역이 없는 가창실력에 중국어까지 섭렵한 김희재는 차세대 중화권에 두각을 드러낼 것"이라며 김희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로써 김희재는 블리스 엔터테인먼트가 국내와 타 나라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중화권 전문 마운틴무브먼트의 매니지먼트로 탄탄한 기반을 다지며 기대를 한 몸에 받게 됐다.

황지선 대표는 "미스터트롯6로 활동한 김희재의 새로운 도전에 소속사로서 지원에 총력을 다 할 것이며 천재적인 센스를 모두 대중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반도 이미 마련되있다"며 김희재를 극찬했다.


김희재는 "박해진 형과 같이 중화권을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소식을 전해 듣고 가슴이 뛰었다. 해진 형과 박기웅 형에게 들었던 해외활동에 대한 꿈을 펼칠 기회가 주어진 만큼 더욱더 새롭게 대중들에게 보여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마운틴무브먼트는 배우 박해진과 만 12년동안 전속계약을 지속하고 있고 박기웅 화가의 그림 에이전트로와 박기웅 작가의 중화권 진출도 성과를 내는 중이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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