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괴물 신인, 데뷔 3개월만에 초동 5만장 육박

입력 2021-09-13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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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가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오메가엑스의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 (왓츠 고잉 온)’ 초동 판매량이 48,972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30일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 (바모스)’가 초동 기간 내 초도물량 2만 장 품절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2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오메가엑스는 ‘WHAT'S GOIN' ON’을 통해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데뷔 3개월 만에 비약적인 성장을 증명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6일 ‘WHAT'S GOIN' ON’을 발매하고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와 국내 및 일본 팬 쇼케이스를 연달아 개최하며 약 2개월 만에 가요계에 초고속으로 컴백했다.

컴백 후 지난 8일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 및 가온 리테일 차트에서 음반 판매량 실시간 1위를 기록했으며, 스포티파이 신보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앨범 발매 이후 호성적을 달성한 바 있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76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꾸준한 롱런을 예고하고 있다.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은 글로벌 K팝 시장을 향한 오메가엑스의 야심찬 포부와 열정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WHAT'S GOIN' ON’은 오메가엑스의 유니크한 컬러와 파워풀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점점 고조되는 멜로디와 자신감을 드러낸 가사가 어우러지며 오메가엑스만의 힘찬 에너지를 전달한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음악 방송을 통해 ‘WHAT'S GOIN' ON’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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