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NCT 127.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127이 새 앨범으로 약 212만장의 선 주문량을 기록했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발매하는 NCT 127 정규 3집 ‘스티커’ 선 주문 수량이 전날 212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룹의 앨범 자체 최다 판매 기록으로, 전작 ‘엔시티 #127 네오 존’의 약 53만장을 가뿐히 뛰어넘었다. NCT 127은 2016년 데뷔 이후 꾸준히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 수치를 경신해왔다. 이들은 타이틀곡 ‘스티커’ 무대를 컴백 당일 미국 CBS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에서 공개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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