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10월 데뷔 첫 단독콘서트 개최 [공식]

입력 2021-09-23 2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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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오는 10월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찬원의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팬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오는 2021년 10월 23일 (토), 24일 (일)에 이찬원의 첫번째 팬콘서트가 개최됩니다"라고 알렸다.

공연은 오는 10월 23일과 10월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이찬원이 TV조선과의 계약 해지 후 처음 보여주는 음악적 행보라 팬들의 기대가 크다.

이찬원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미(美)에 등극하며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8월 25일에는 데뷔 첫 싱글 '편의점'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본업인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탁월한 예능 감각으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이찬원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9월24일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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