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X공명, 반전매력…‘전참시’ TV화제성 1위 [공식]

입력 2021-09-24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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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이 9월 3주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8.6%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8일 방송에서는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역, 배구선수 김희진 선수가 구단 매니저와 함께 ‘클러치박’ 박정아 선수와 김수지 선수를 만난 하루가 그려졌다. 배우 공명도 매니저와 함께 반전매력을 선보인 화보촬영은 물론 동료 배우들과의 일상을 보여줘 훈훈한 웃음을 안겼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스타들의 일상을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 예능. 매회 우리가 알지 못하던 스타의 반전 일상을 보여줌으로서 시청자에게 감동, 재미,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오는 25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김남길이 충무로 대세 배우 이수경의 매니저로 나선 하루와 개그맨 박성호와 그의 역대급 텐션의 매니저, 개그맨 임재백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1년 9월 13일부터 9월 19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8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누리꾼 반응을 분석하여 지난 23일 발표한 결과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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