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청초한 자태를 뽐냈다.
손예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추석 잘 보내셨느냐. 연휴가 끝나고 또 일상으로 돌아왔다”고 인사를 건넸다. 그는 “올릴 사진을 찾는데 최근 찍은 사진이 없어서 몇 달 전에 찍은 사진을 올린다. 여름이 참 길구나 하고 느끼는 찰나에 바람이 시원해졌다. 이제 또 가을이다. 시간이 빠르다는 걸 점점 느끼는 요즘이다. 하루하루 더 소중하게 건강히 보내시길”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손예진은 식사 도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강아지를 품에 안고 환하게 웃는 그는 과거 출연작 ‘여름향기’(2003)를 연상케 하는 청순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의 사진에 이민정은 “꺄 예쁘네”라고 칭찬을 담아 댓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