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편스토랑’ MC 합류 [공식]

입력 2021-09-24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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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편스토랑’ MC 출연을 확정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연예계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 메뉴를 공개, 이들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우승한 메뉴가 편의점 간편식 및 밀키트 형태로 출시되는 신상 서바이벌이다.

‘편스토랑’이 100회를 맞아 변화를 예고했다. 붐이 MC로 합류하는 것. 붐은 ‘편스토랑’ 초반 스페셜MC로 출연, 남다른 입담으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출시왕 이경규와 티키타카는 쉴 새 없는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 붐이 본격적으로 ‘편스토랑’의 MC를 맡게 된 만큼 어떤 활약을 펼칠지, ‘편스토랑’과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쏠린다.

이와 관련 ‘편스토랑’ 제작진은 “예능 대세 붐이 MC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최근 진행한 첫 촬영부터 붐은 ‘편스토랑’ 분위기를 완벽하게 올리며 큰 웃음을 터뜨렸다. 붐의 재치와 예능감이 ‘편스토랑’을 더욱 유쾌하고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다. 100회 특집과 함께 ‘편스토랑’에 새롭게 합류한 ‘붐지배인’ MC 붐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MC 붐은 10월 8일 방송되는 ‘편스토랑’ 100회에 첫 등장한다. 시청자의 웃음과 입맛을 사로잡는 착한 예능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소속사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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