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부산, 개관 1주년 기념 프로모션

입력 2021-09-27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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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조선 부산 오픈 1주년 기념 스위트룸 패키지

-스위트룸 패키지, 기념와인과 와인잔 증정 등
그랜드 조선 부산이 개관 1주년을 맞아 기념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독자브랜드로 지난해 개관 이후 ‘즐거움의 여정’이란 브랜드 슬로건 아래 키즈 특화 상품인 조선 주니어 패키지, 팻팸족을 위한 멍캉스 패키지, 주목 받는 신상 브랜드와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패키지 등을 선보였다.


또한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신진 디자이너 움베르트&포예가 부산 해운대를 새로운 휴양지로서 재해석한 모던한 인테리어, 파블로 피카소 석판화부터 마이클 샹의 모노프린트까지 근대미술의 다양한 아트워크를 볼 수 있는 로비, 해운대를 품은 야외 수영장 헤븐리 풀 등이 지역 인생사진 명소로 주목을 받았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중식당 팔레드 신의 기념 프로모션



그랜드 조선 부산은 1주년을 맞아 한정판 스위트 패키지, 레스토랑별 다양한 미식 프로모션,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스위트룸 패키지를 최대 80% 할인한 가격으로 10월6일까지 판매한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과 식음할인권 30만원, 아리아 성인 2인 조식, 오셀라스 시그니처 스파 2인, 조선델리 햄퍼 세트로 구성했다. 숙박은 10월1일부터 12월23일까지 가능하다.


레스토랑도 10월1일부터 10일 까지 한정판 메뉴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는 10월7일 시즌별 인기 메뉴를 한자리에 모아 오픈 기념 뷔페를 선보인다. 로컬 식재료인 기장 다시마에 숙성시킨 밀치와 가을 제철 성게알, 캐비어로 만든 웰컴 푸드와 스파클링 와인을 제공한다. 모던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은 10월7일과 8일 광동식 바비큐, 딤섬, 북경오리, 트러플 한우 자장면 또는 해산물 볶음밥으로 구성한 스페셜 코스 ‘일로순풍’과 황제의 샴페인으로 알려진 ‘샴페인 드 보노쥬’의 프린스 로제 브륏을 페어링해 선보인다.


라운지앤바와 조선델리도 10월1일부터 10일까지 1주년 기념 메뉴를 선보인다. 라운지앤바에서는 칵테일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티 브랜드 크리스틴 다트너로 만든 티 칵테일 4종과 플래터로 구성했다. 조선델리는 선물 박스 모티브로 만든 초콜릿 케이크를 판매한다.

그랜드 조선 부산 레스토랑 아리아의 오픈 1주년 프로모션


10월7일 개관 1주년 당일 방문객을 위한 선물과 이벤트도 있다. 1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그랜드 조선 부산 와인잔을 객실과 식음이용객 1000명에게 제공한다. 투숙 시 객실에 장 발몽 기념와인 1병을 제공하고, 개관일 10월7일을 맞아 재방문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라벨링으로 선보이는 장 발몽의 기념와인 4종은 10월8일부터 10일까지 조선델리 와인 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SNS 계정에서도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이벤트로 9월30일부터 10월7일까지 조선 주니어의 캐릭터 코리와 낼름이를 찾는 숨은 그림 찾기 이벤트를 통해 스위트, 프리미어, 키즈디럭스 숙박권, 조선 주니어 캐릭터 쿠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인철 그랜드 조선 부산 총지배인은 “1년간 패밀리 호캉스족과 MZ세대에게 즐거움의 여정을 선사하며 부산 호캉스 대표 호텔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 호텔이 목적지가 되는 데스티네이션 호텔을 넘어 문화 예술과 어우러진 경험을 선사하는 아티네이션(ART+DESTINATION) 호텔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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