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로카(LOCA) 시리즈’ 발급 100만 장 돌파

입력 2021-09-27 1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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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맞춤형 혜택 인기 요인
범용, 선호 가맹점 혜택 모두 누려
전 연령층 니즈 반영한 라인업 매력
롯데카드의 ‘로카(LOCA) 시리즈’가 발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해 8월 선보인 롯데카드의 메인 상품 시리즈로, 출시 1년여 만인 7월 말 기준 누적 발급 장수 100만 장을 돌파했다. 세트 카드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인기 요인이다. 실적과 혜택이 세트로 연결된 두 장의 카드를 발급 받으면 모든 가맹점에서의 범용 혜택과 자주 이용하는 가맹점에서의 맞춤형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두 카드의 실적을 하나로 합산해 주고 한 장의 카드만 사용해도 고객이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을 알아서 적용해 복잡한 고민을 싫어하는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30 선호 혜택을 강화한 ‘로카 100’, 금융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로카 머니’, 지역 특화 혜택을 담은 ‘로카 인 부산’ 등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라인업을 지속 출시하며 전 연령층에서 골고루 인기를 얻었다.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발급 장수 100만 장을 돌파한 롯데카드의 ‘로카(LOCA) 시리즈’. 사진제공|롯데카드



100만 장 돌파 기념 감사 이벤트도 마련했다. 10월 22일까지 로카 시리즈를 주제로 한 게시물을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등 로카 시리즈 100만 원 캐시백(50명), 2등 애플워치 시리즈6(50명), 3등 롯데백화점 10만 원 모바일상품권(200명)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롯데카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PLCC(상업자표시 신용카드) 상품인 ‘카카오페이지 롯데카드’를 선보였다. 웹툰, 웹소설, 영화, 드라마 등 카카오페이지의 다양한 콘텐츠 결제 시 5%를 캐시백해준다. 카드 디자인은 웹툰의 한 장면을 옮겨 담은 듯한 심쿵카드와 액션카드, 카카오페이지 로고를 전면에 내세운 블랙카드 등으로 구성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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