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니버셜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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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가 사전 예매율 72%를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다음날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사전 예매율 72%와 예매량 10만3740장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 ‘모가디슈’가 기록한 동시기 사전 예매율(33%)과 예매량(5만893장)을 뛰어넘는 수치다. 영화는 15년간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내놓는 마지막 ‘007’ 시리즈로, 사상 최악의 적 사핀(라미 말렉)과 대결을 그린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