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소진 “심장이 벌렁”…백신 후유증 공유

입력 2021-10-04 2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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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을 공유했다.

소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신 접종 당일부터 자신이 겪은 증상을 상세히 적어 게재했다.

소진은 “백신 접종 당일 심장이 콩닥거렸다”며 “둘째날은 피곤하고 몸살기운, 손가락 마디마디가 아프고 기운 없고 머리가 띵해 진통제를 세 알 복용했다”고 적었다.

이어 “셋째날은 기운이 없어 누웠다가 자꾸 잤다고 적고 넷째날은 드디어 괜찮아졌다고 느껴져 외출도 했지만 늦은 밤 부터 머리가 너무 아프고 감기에 걸린 것처럼 코랑 눈가가 무겁고 띵하며 콧물이 나고 속이 울렁거린다”라고 덧붙였다.

또 “오늘 심장 무한 쿵덕거림에 너무 놀라서 쓰던 백신 후기를 공유한다”면서 “두 달은 쓰는게 좋겠다. 다들 무사하라. 건강히 이겨내자”고 정리했다.

소진은 영화 ‘괴기맨숀’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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