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복귀, ‘바이트 씨스터즈’ 주연 [공식]

입력 2021-10-08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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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신영이 드라마 ‘바이트 씨스터즈’ 주연으로 낙점됐다. 올초 종영한 ‘낮과 밤’ 이후 약 1년만의 차기작 소식이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섬과 CJ ENM이 공동 기획 제작 한 디지털 드라마 ‘바이트 씨스터즈’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바이트 씨스터즈’는 경성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 별 패션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온 뱀파이어들이 2021년도까지 우리 곁에 살고 있는 판타지 드라마다.

이신영이 맡은 정성민은 ‘‘바이트 씨스터즈’ 앞에 나타 난 미스터리 한 인물로 드라마의 한 축을 이끌어 나가 극의 흐름을 쥐락펴락 한다.

이신영은 ‘사랑의 불시착’, ‘계약우정’에 출연했다. 2020년 제15회 아시아모델 어워즈 ‘연기자 부문’ 신인상과 KBS 연기대상 ‘남자 연작단막극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드라마 ‘바이트 씨스터즈’는 한섬 유튜브 채널 ‘푸쳐핸썸’에서 공개 된다.

사진제공=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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