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덕원 ‘다리에 힘이 풀려’ [포토]

입력 2021-10-17 2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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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에서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에서 6회말 2사 3루 상황에서 두산에 폭투로 실점한 KIA 서덕원과 김민식이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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