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새 모델로 배우 정호연 발탁

입력 2021-10-18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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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정호연. 사진제공|무신사

무신사가 새 모델로 배우 정호연(사진)을 발탁했다.

회사 측은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가능성을 인정받는 정호연이 무신사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모델뿐 아니라 배우로서 다양한 잠재력을 보여주는 정호연의 행보가 새로운 패션 콘텐츠를 발굴하고 카테고리 확장으로 끊임없이 성장하는 무신사의 브랜드 지향점과 맞아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정호연은 20일 공개되는 ‘셀럽도 다 무신사랑’ 캠페인 인터뷰 영상을 시작으로 캠페인 광고와 마케팅 활동의 대표 얼굴로 활약한다. 또 무신사 스토어에 입점한 다양한 국내 브랜드와 함께 화보도 선보일 예정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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