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4개팀 모두 롤드컵 8강 진출

입력 2021-10-19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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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LCK)의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2연패에 청신호가 켜졌다.

담원기아, 젠지, T1, 한화생명e스포츠는 11일부터 18일까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위치한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롤드컵 16강 그룹 스테이지에서 모두 8강에 진출에 성공했다. 2012년 롤드컵에 처음 출전할 때 2장의 티켓을 배정 받았던 LCK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3개 팀이 출전했고, 6회 우승이라는 성과를 냈다. 그리고 4개 팀이 출전한 첫 해인 2021년 참가팀 모두 8강에 진출하면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16강 A조에 속한 ‘디펜딩 챔피언’ 담원 기아는 16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6전 전승으로 가장 먼저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B조에 배정된 T1은 1라운드에서 2승1패로 다소 부진했지만, 2라운드에서 3승을 추가하며 조 1위를 차지했다. C조의 한화생명e스포츠는 타이를 이룬 로얄 네버 기브업과의 1위 결정전에서 아쉽게 패하면서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같은 조에 속한 4개 팀이 모두 3승3패를 기록한 D조의 젠지는 순위 결정전에서 팀 리퀴드와 매드 라이온스를 차례로 제압하며 조 1위를 차지했다.

8강은 22일 T1과 한화생명e스포츠, 23일 에드워드 게이밍과 로얄 네버 기브업, 24일 담원 기아와 매드 라이온스, 25일 젠지와 클라우드 나인의 경기가 펼친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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