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여동생 결혼식에 긴장 (살림남2)

입력 2021-10-22 18: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최민환이 동생의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 조교로 변신했다.

23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의 결혼식을 생애 최고의 날로 만들어 주고 싶은 오빠 최민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최민환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여동생의 결혼식을 위해 특별한 준비를 시작했다.

결혼식 화동 역할을 맡은 아들 재율이를 데리고 맹연습에 돌입하는가 하면 예비 매제를 집으로 소환해 신랑 워킹부터 만세 삼창까지 결혼식 유경험자로서의 노하우를 모두 전수했다.

이와 관련 최민환을 새 신부처럼 품에 안고 힘겨워하는 예비 매제의 '공주님 안기' 훈련 현장이 포착돼 도대체 이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결혼식 당일 예상치 못한 삼남매의 돌발행동에 잔뜩 당황한 최민환. 과연 그의 간절한 바람대로 완벽한 결혼식이 될 수 있을지.

여동생의 결혼식을 위한 최민환의 고군분투 현장은 23일(토)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살림남2>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