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왼쪽)-이병헌. 사진제공|넷플릭스·게티이미지코리아

배우 이정재(왼쪽)-이병헌. 사진제공|넷플릭스·게티이미지코리아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와 이병헌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리는 ‘2021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한다. 26일 두 사람의 각 소속사 측에 따르면 다음 달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열리는 행사에 초청받았다. 소속사 측은 “이전에도 함께 했던 인연이 있어 올해에도 좋은 기회가 돼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갈라 행사에는 이병헌과 이정재를 비롯해 할리우드 스타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화가 에이미 셰럴드, 케힌데 와일리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한다.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도 공식 초대를 받고 현재 일정을 논의 중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