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예리. 사진출처|예리 SNS
예리는 27일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KFD)이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주최한 ‘브레이킹 K 파이널 대회’의 비걸(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여성) 부문에서 우승했다.
브레이크 댄스는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번 대회는 이를 앞두고 한국 최초의 브레이크 댄스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무대였다. 예리는 SNS를 통해 “이제 진짜 국가대표가 됐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