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팜,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와 비오틴 함유 올인원 뷰티 공략
누적매출액 5000억 원을 넘은 건강기능식품 기업 뉴트리는 약국 전용 ‘에버콜라겐 팜’ 제품 2종을 론칭했다.

뉴트리는 올해 약국으로 유통망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에버콜라겐에 대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뉴트리는 약국 전용 브랜드 에버콜라겐 팜을 론칭하고 ‘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팜’과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팜’ 등의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신제품은 이달부터 전국 2500개 약국의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약국 전용 에버콜라겐 팜에는 피부 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1100mg과 이너뷰티 원료로 주목받는 비오틴의 일일권장섭취량 100%를 함유했다. 기존 ‘에버콜라겐 인앤업플러스’ 대비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가 100mg 늘었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 피부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뉴트리 독자개발 원료다.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에버콜라겐인앤업 비오틴 팜’은 주원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와 비오틴, 부원료인 엘라스틴과 히알루론산을 배합한 정제형 콜라겐 제품이다. 물과 함께 간편히 섭취할 수 있다.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팜’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비오틴이 배합된 분말형 제품으로, 석류향과 크랜베리 향을 가미했다.

뉴트리 관계자는 “에버콜라겐은 주원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약국에 진출하게 됐으며, 의학적 전문성을 갖춘 약사와 상담영양사를 통해 고객에게 제품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