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차 흠집 피해를 당했다.


엄지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 차 긁고 도망가신 분 누구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엄지원이 지난해 장만한 수입 전기차로, 옆 부분이 심하게 긁힌 모습을 담고 있다.

앞서 엄지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애 첫 전기차를 소개하는 영상을 게시한 바 있다.

엄지원은 지난해 7월 개봉한 영화 \'방법: 재차의\'로 관객을 만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