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은 ‘인사이더’ 출연확정, 강하늘·이유영과 호흡 [공식]

배우 김시은이 2022년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연출 민연홍 극본 문만세)에 출연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낭만은 “김시은이 ‘인사이더’에 캐스팅됐다”며 “다수 작품을 통해 밝은 에너지 등을 보여준 김시은은 2022년에도 ‘인사이더’ 등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고 전했다.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 분)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다. 드라마 ‘프리스트’를 집필한 문만세 작가가 극본을,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민연홍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여기에 강하늘, 이유영, 김상호 등이 출연한다. 그리고 김시은도 ‘인사이더’ 캐스팅 라인업에 합류한다 . 김시은은 극 중 본청 감찰담당관실 경감 박로사 역을 맡는다.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활약한 김시은은 KBS 2TV 드라마 ‘오! 삼광빌라!’, KBS 드라마 스페셜 ‘모단걸’,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등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리고 이번에 ‘인사이더’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인사이더’는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