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청정라거-테라에 최적화한 병따개 ‘스푸너(스푼+오프너)’를 선보였다.


‘숟가락으로 맥주병 따기’에 착안해 술자리에 새로운 재미를 더하고자 개발했다. 성인남녀의 평균 손너비 142㎜를 고려했다. 테라의 병뚜껑 슈퍼크라운과 완벽 조합을 이뤄, 33도 각도에서 땄을 때 110dB의 청량한 사운드를 탄생시킨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테라만이 할 수 있는 100% 리얼탄산 사운드와 테라의 본질인 청정 가치를 청각으로까지 체감할 수 있도록 스푸너를 발명했다”며 “청정라거-테라와 함께 코로나19로 답답한 국민들의 가슴 속까지 뻥 뚫리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