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트러블’ 효린, 파이널 무대 ‘젝키의 폼생폼사’ 궁금증↑

입력 2022-02-25 2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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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효린이 젝스키스의 ‘폼생폼사’로 화려한 피날레를 예고했다.

효린은 25일 오후 6시 방송된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에 출연했다.

이날 효린은 파이널 파트너 선정부터 선곡까지 신중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젝스키스의 ‘폼생폼사’ 무대를 예고해 설렘을 안겼다.

직접 파트너를 선택할 수 있는 파이널 미션에서 효린은 위아이 김동한과 서로를 지목, 새로운 듀엣을 결성해 이전에 본 적 없던 색다른 매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1세대부터 4세대까지 아이돌의 대표곡 무대를 선보이는 파이널 미션에 효린은 선곡권을 얻기 위해 주어진 미션마다 적극적으로 임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폰 매듭 풀기와 블록 쌓기 등 다양한 미션 끝에 효린은 위아이 김동한과 젝스키스의 ‘사나이 가는 길(부제:폼생폼사)’을 미션곡으로 전달받으며 관심을 모았다.

효린이 1세대 대표 아이돌인 젝스키스의 무대를 예고하면서, 과연 어떤 퍼포먼스로 ‘더블 트러블’을 화려하게 장식할지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효린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최근 Mnet ‘퀸덤2’에 합류해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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