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해킹 시도에 찰진 분노 “창자로 젓갈을 담가버릴라” [DA★]

입력 2022-03-03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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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이 해킹 시도에 분노했다.

심은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해라~ 확 그냥 창자로 젓갈을 담가불랑께('응팔'시리즈 참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계정해킹시도"라며 욕설 해시태크를 덧붙였다.

함께 공유한 사진에는 '[국제 발신] 회원님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코드입니다. 공유하지 마세요'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여러 개 담겨 있다. 누군가 심은진의 SNS 계정을 해킹하려 한 것이다.

이에 심은진은 "2단계 인증 걸려 있어서 해킹 못하는데 시도하는 게 아주 가소롭다. 문자 6개 왔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심은진은 지난해 1월 배우 전승빈과 부부가 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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