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코로나 확진 “아이들-남편 음성” [공식]

방송인 이지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진단 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아니길 바랐지만 나도 피해가지 못 했나보다. 일요일 오미크론 확진으로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지혜는 “아이들과 남편은 다행히도 음성”이라면서 “잘 회복하고 제자리로 돌아가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